사랑스런 마음이

해당사항이 5개 이하인 것 같은데 이정도면 축복 받은 유전자일까요?

닭을 사랑합니다.

마트 가면 팩으로 포장된 닭을 3팩은 기본으로 구매해오는데요.

늘 토막 난 닭만 사 오는데요.

오늘은 한 마리 그대로 토종닭을 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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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법

1. 전날 밤 찹쌀 3컵을 씻어 압력밥솥에 물과 함께 담아 불려 놓습니다.

2. 아침에 가위로 닭 등에 붙어있는 닭 껍질을 최대한 제거하고 그대로 압력밥솥에 넣습니다.

3. 그대로 센 불 10분, 약불 10분, 완전히 불 끄고 뜸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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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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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초간단 닭백숙으로 겨울 감기 물리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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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12월 행사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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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꼬마 요리사 모자와 앞치마

알록달록 스푼, 접시

조물조물 우리 아기 손

모든 것이 귀한 시간입니다.

스펀지케이크에 생크림을 차곡차곡 바르고, 초코과자로 눈과 입을 만들고, 올라프 코는 꼭 당근으로 마무리~

짜잔~~!!

이렇게 예쁘고 귀엽게 상자에 담아 집으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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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아이들과 집에서 만드는 케이크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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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매일 돈가스, 김, 계란후라이 등.. 초 간단한 것들로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너무 미안해서 후다닥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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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돼지고기 안심, 감자, 고구마, 양파, 당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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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송송송 썰어 푹 삶고, 그 위에 노오란 카레 가루를 녺여 부어주면 금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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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는 2그릇 먹었습니다.

2살 아이는 아직 향이 싫은지 먹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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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후다닥 냉동실에 있던 포테이토를 에어프라이에 20분 돌렸주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한 끼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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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6월 중순 ~ 8월 중순까지 브런치 학원을 다녔습니다.

요리 학원은 처음이었는데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하루 3시간씩 브런치 요리를 배워보았습니다.

요리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의 우리나라 명장 500인 안에 드시고, 센스 있으신 입담으로 매일매일 즐겁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 많고, 웃음 많으신 실력파 수강생 어머니들 덕분에 무더운 여름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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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도착하면 늘 각자 만들 음식재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먼저 선생님께서 시연을 해주시고, 저희는 레시피를 보면서 시연해 주신 음식을 그대로 만드는 과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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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제가 만든 음식은 아니고요~^^

저희 명장 선생님께서 만드신 브런치 요리입니다. 너무 예뻐 소개 드립니다. 눈으로 보듯 맛도 일품인데요.

저는 내일 배움 카드로 지원받아 배웠습니다. 시간 되실 때 꼭 한 번씩 요리 배우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생교육부터 음식 보관 및 만드는 과정 등 즐겁게 배우실 수 있어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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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게 되면, 다른 요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전날 최대한 준비를 해놓고 잠드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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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은 시금치를 데칠 냄비에 미리 소금 한 숟가락 부어 놓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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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래의 작은 편수 냄비를 사랑하는데요.. 이유는 작아서에요!!

큰 냄비는 씻는데 번거롭고, 빨리 안 끓어서 저는 모든 도구는

작은걸 선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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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밑 준비는 김밥 말이 채에 작은 위생봉투 씌워두기!!

비닐을 씌운 상태로 김밥을 말면 위생 적이기도 하고, 세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젖은 물기 말릴 필요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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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김, 햄, 참치 등 냉장하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다 꺼내 놓고 잠들어요. (아침에 시간을 확 줄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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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마른 김으로 김밥을 만들었는데요.

제가 다녔던 요리 학원 선생님이 가장 많은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요리 중의 하나가 김밥이래요. 그중에서도 김!!

김밥 말 때도 꼭 김을 구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마른 김을 구워 김밥을 쌌는데요.. 제 손이 똥 손이라 타고, 부서지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비싼 구운 김으로 구매했어요.

마른 김이 장당 100원 이면 구운 김은 200원 정도에요. 싸진 않아요..

쌀도 잘 씻어 놓고요.

아침엔 일어나서 바로 다른 재료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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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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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암스테르담 공항 면세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암스테르담 공항 참 깨끗하고, 예쁘죠^^?

전 여기서 비행기 탑승전 세안까지 완료 ^^;

캘린더, 초콜릿, 마그넷, 치즈 등등 기념품이 많더라고요.

저도 여기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선물 몽땅 구매했어요.

남등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사고, 사지 못한 기념품들은 사진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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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이 정말 크기 때문에.. 바쁜 일정으로 기념품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걱정 말아요..

가게에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거 여기에 많이 있더라고요.

좀 더 싼 느낌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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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들린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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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 ㅠㅠ

시간은 참 금방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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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 후 3시간 동안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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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이곳은 뭐지 ^^? 와~~ 정말 여기가 네덜란드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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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세스칸스는 입장료는 없었어요.

모든 상인들이 사진과 같이 복장을 다 갖춰 입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예쁜 동화마을을 돌아보고 나오면 양손 가득 기념품을 들고 나오게 되는 게 이 마을의 마케팅이라네요 ^^

특히 네덜란드는 낙농업이 발달하여 치즈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상점에서 샘플로 치즈를 큼지막하게 맘껏 시식하게 해주는데요.

먹고 나면 저렇게 큰 치즈를 많이들 사가지고 나오시더라고요. 저 귀여운 치즈로 집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실지 궁금해져요

예쁜고 작은 모양의 치즈도 많고요.

여기서 생산된 치즈는 공항에서도 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의 보증서 꼭 챙기셔야 하고요 ^^!

네덜란드 하면 튤립이죠 ^^

나무로 조각한 예쁜 튤립들~ 정말 예뻐서 향기가 나는 거 같지 않으신가요^^?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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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버스 이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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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2002월드컵 때는 히딩크 생가 방문이 패키지여행 코스가 유행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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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생가 마을에서도 한국의 뜨거운 히딩크 사랑 열풍으로 큰 기대를 했는데요.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와서 둘러보고, 사진 찍고, 화장실만 이용하고 급 떠나는 바람에 상품은 몇 달을 못 갔다고 하네요 ^^

정말 그랬을까요? 이런 상품들이 시대의 패키지 상품의 매력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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