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게 되면, 다른 요리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전날 최대한 준비를 해놓고 잠드는 편이에요.

아래의 그림은 시금치를 데칠 냄비에 미리 소금 한 숟가락 부어 놓은 거예요.

저는 아래의 작은 편수 냄비를 사랑하는데요.. 이유는 작아서에요!!

큰 냄비는 씻는데 번거롭고, 빨리 안 끓어서 저는 모든 도구는

작은걸 선호 합니다.

2번째 밑 준비는 김밥 말이 채에 작은 위생봉투 씌워두기!!

비닐을 씌운 상태로 김밥을 말면 위생 적이기도 하고, 세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젖은 물기 말릴 필요도 없고요

그 밖에 김, 햄, 참치 등 냉장하지 않아도 되는 음식들을 다 꺼내 놓고 잠들어요. (아침에 시간을 확 줄여줘요)

예전엔 그냥 마른 김으로 김밥을 만들었는데요.

제가 다녔던 요리 학원 선생님이 가장 많은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요리 중의 하나가 김밥이래요. 그중에서도 김!!

김밥 말 때도 꼭 김을 구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마른 김을 구워 김밥을 쌌는데요.. 제 손이 똥 손이라 타고, 부서지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비싼 구운 김으로 구매했어요.

마른 김이 장당 100원 이면 구운 김은 200원 정도에요. 싸진 않아요..

쌀도 잘 씻어 놓고요.

아침엔 일어나서 바로 다른 재료 준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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