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마치며..

마지막으로 암스테르담 공항 면세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암스테르담 공항 참 깨끗하고, 예쁘죠^^?

전 여기서 비행기 탑승전 세안까지 완료 ^^;

 

캘린더, 초콜릿, 마그넷, 치즈 등등 기념품이 많더라고요.

저도 여기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선물 몽땅 구매했어요.

남등 동전까지 탈탈 털어서 사고, 사지 못한 기념품들은 사진 속으로 ^^

면세점이 정말 크기 때문에.. 바쁜 일정으로 기념품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걱정 말아요..

가게에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거 여기에 많이 있더라고요.

좀 더 싼 느낌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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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들린 곳이에요.

벌써 여행의 마지막 날 ㅠㅠ

시간은 참 금방 가는 것 같아요.

호텔 조식 후 3시간 동안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이 동화 같은 분위기의 이곳은 뭐지 ^^? 와~~ 정말 여기가 네덜란드구나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잔세스칸스는 입장료는 없었어요.

모든 상인들이 사진과 같이 복장을 다 갖춰 입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예쁜 동화마을을 돌아보고 나오면 양손 가득 기념품을 들고 나오게 되는 게 이 마을의 마케팅이라네요 ^^

특히 네덜란드는 낙농업이 발달하여 치즈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상점에서 샘플로 치즈를 큼지막하게 맘껏 시식하게 해주는데요.

먹고 나면 저렇게 큰 치즈를 많이들 사가지고 나오시더라고요. 저 귀여운 치즈로 집에서 어떻게 요리를 하실지 궁금해져요

예쁜고 작은 모양의 치즈도 많고요.

여기서 생산된 치즈는 공항에서도 반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게 입구의 보증서 꼭 챙기셔야 하고요 ^^!

네덜란드 하면 튤립이죠 ^^

나무로 조각한 예쁜 튤립들~ 정말 예뻐서 향기가 나는 거 같지 않으신가요^^?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

긴긴 버스 이동 중에서..

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2002월드컵 때는 히딩크 생가 방문이 패키지여행 코스가 유행했다고 하네요 ^^

네덜란드의 생가 마을에서도 한국의 뜨거운 히딩크 사랑 열풍으로 큰 기대를 했는데요.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와서 둘러보고, 사진 찍고, 화장실만 이용하고 급 떠나는 바람에 상품은 몇 달을 못 갔다고 하네요 ^^

정말 그랬을까요? 이런 상품들이 시대의 패키지 상품의 매력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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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칸스 이동 (약 3시간 소요)

동화마을 잔세스칸스를 지나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이 나와요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암스테르담의 중심인 담 광장, 왕궁(전경), 운하를 타러 갈 거예요.

아래의 차는 꼭 우리나라의 티코를 딱 반으로 쪼개놓은 사이즈처럼 아주 작은 소형차에요.

힘 좋은 분들은 저차를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이 차는 생각보다 도시 곳곳에서 나타났어요.

저도 몰랐는데요.

이곳은 자동차 도로와 인도 사이에 자전거 도로가 있더라고요.

자전거를 정말 많이 타는 나라래요.

직장 여성분들들도 오피스룩 갇혀 입고도 자전거 타시고, 아기를 태우고도, 정말 나이가 많으신 백발의 노인분들도 자전거를 무척

애용하더라고요.

여기서 주의!!! 절대로 자전거 도로에서 멈춰 서계시면 큰일 나요!!

자전거 도로는 아래의 이 자동차도 이용하거든요. 자동차가 달리는 만큼 자전거도 쌩쌩 달리기 때문에 서있다가는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데요.

빨간 도로가 자전거 도로에요~ 건너가실 땐 후다닥!! 멈추면 큰일 나요!!

이날은 시위대가 있던 날이에요..

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10대 분들이 주체가 된 환경단체의 시위대래요.

각 가정마다 엄청난 양의 물건들이 있잖아요.

기성세대들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물건들을 계속 생산해야만 되고,,

앞으로 살아갈 10대들은 기성세대에게 환경을 지켜달라는 시위래요.

표정들이 참 진지했어요.

제가 10대 때를 생각해보면.. 이분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비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웠거든요. 그래도 작은 외침을 위해 이렇게 거리로 나온 사람들을 보며,,,

여행 중에 내가 버렸던 일회용품들이 잠깐이나마 계속 생각나게 되더라고요.

가이드님의 말씀으로는

비행기 많이 타고 다니는 것도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이라고.. 맞는 말이었어요..

특히 네덜란드 사람들은요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소득수준이 매우 높은 편인데도 정말 많이 아껴 쓴다고 하네요.

허세를 부리거나, 함부로 낭비하지 않는 민족성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시위대를 뚫고, 패키지 상품의 필수 코스 보석가게 방문!

고가의 다이아몬드부터 100만 원 정도의 다이아몬드 순으로 보여준대요.

비싼 걸 보고 나면.. 100만 원 정도는 살 수 있지라는 마음으로 구매를 한다는데요.

참 반짝거리고 예쁘긴 했어요 ^^ cctv가 가득한 방에서 시착도 가능하지만, 전 눈으로만 보는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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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 → 독일 쾰른 대성당 이동 (약 3시간 소요)

오후 일정은.. 하이델베르크에서 쾰른으로 향했어요.

정말 비가 계속 내리는 날이에요~ 그래서 차가 너무 많이 막혔어요.

쾰른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 쾰른 대성당 자유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요.

도저히 식당 예약시간을 맞추지 못하여, 가이드님께서 다시 1인당 10유로씩 주시며 각자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저는 쾰른 대성당 맞은편 맥도날드로 달려가서 후다닥 먹고 성당으로 향했어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로 라인강변의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 쾰른이에요.

약 630년간의 공사 끝에 1880년 완성된 세계 최대 고딕 양식의 걸작 쾰른 대성당이 보이네요.

쾰른 대성당은 바티칸, 밀라노 두오모 성당, 파리 노트르담과 함께 세계 4대 성당 중 하나에요.

눈으로 보면 정말 웅장함에 감탄사가 나오게 됩니다.

비가 와서 그런가 성당이 검은빛을 띄었는데요. 대성당은 원래 하얀색 건물이었는데 2차 세계대전 중 공중 폭탄 14발을 맞고 연기에 그을려 아직까지도 검게 변했다고 해요. 계속 보수 중에 있고요.

2차 세계대전 당시 대성당이 폭파되지 않았던 몇 가지 이유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첫째는 신의 가오가있었다.

둘째는 건물이 뾰족뾰족해서 폭탄에 터지지 않았다.

셋째는 폭파하려던 사람들도 같은 신자여서 차마 저격하지 못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당 내부 관람은 무료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 카메라에는 대성당의 웅장함이 전부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루를 마치고 동유럽에서 마지막으로 묵게 될 호텔 방에서 찰칵!

이번 패키지 상품의 호텔 내부는 이 정도 레벨이었어요~

다행히도 수건이나 침대 시트가 거의 새 거였고요~ 드라이기는 1, 2번 없고 다 있었어요.

여행 중에는 2인용 객실에도 더블 침대보다는 싱글 침대가 더 편한 거 같아요.

너~어~~무 피곤해서 자다가 한 사람이 움직이면.. 서로 같이 일어나게 되니까.. 힘들더라고요.

우리나라 1등 여행사 들 중 하나투어나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싼데요. 그건 아마 숙박과 음식이 가장 큰 차이일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요.. 중간 여행사를 이용해도 음식이 그리 나쁘진 않았고요. 숙박도 늦게 들어가서 일찍 나와야 하는데 그리 고급은 아니어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

독일 쾰른 대성당 → 네덜란드의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이동 (약 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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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이동 (약 3시간 소요)

독일은 제가 올 때마다 늘 비가 왔던 거 같아요~

입국할 때도 그랬고.. 5년 전 드레스덴에 갔을 때도..

오늘도 정말 많은 비가 저를 따라오네요 ^^

쌀쌀한 날씨 속에 호텔 조식을 먹고~

중세 도시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3시간 이동할 거예요~

네카어 강 다리 중 가장 오래되어 옛 다리라고 불리는 카를 테오도르 다리에요.

네카강의 이름은 "빠른, 난폭한, 야생의 남자"라는 케틀어에서 유래되었고요.

마크 트웨인이 네카강 보트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집필되었다고 합니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 위로 올라왔어요~

네카강이 갈라놓은 하이델베르크를 이어주는 다리들 중에서 가장 사랑을 독차지하는 다리에요.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알테다리라고도 부른데요.

다리 중간쯤 건너오면 저어 멀리 네카강 너머 산 중턱에 하이텔베르크 성이 보여요

비가 와서 안개 낀 날씨 속에 보이는 성은 정말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비바람이 심해져서 다리 위를 건너가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안 갔으면 정말 후회할뻔했어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거리에요.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크리스마스 전문 가게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제가 봤던 크리스마스 선물가게 중에 단연 최고로 아름다웠는데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을 포기하느라.. 폰을 가방 깊숙이 넣고, 겉옷을 입고, 우비까지 착용해서..

가게 내부에서 폰을 꺼내기가 좀 모한 상황이라 사진을 못 찍었는데요..

꼭 이곳을 가시는 분들은 꼭 방문하시면 후회 안 하실 거 같아요.

참 그리고, 독일 주방용품 전문 면세점도 살짝 들렸어요.

그곳에서는 향균 도마, 칼, 스테인리스 냄비세트, 스테인리스 비누 등을 팔고 있었는데요.. 사진은 깜빡하고 촬영 못했어요.

빗속에서도 조깅을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점심은 독일에 있는 한국관이라는 식당에서 할 거예요.

패키지 상품으로 하이델베르크를 가게 되면 꼭 가는 식당인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국가의 화폐가 한가득 붙어있어요

이곳에서는 단체관광객에게는 김치찌개만 판매하는 거 같아요.(콩자반 등 밑반찬 있고요)

개인 관광객은 중식, 한식 등 다양하게 판매하는 것 같고요..

단체 관광객 예약은 필수! 예약된 시간 전에 도착해도 입장은 어려웠어요.

꼭 예약한 정시에 찾아가세요~

독일의 한국관 음식점은 친절 여부와 맛 평가로 여러 곳에서 호불호가 갈리게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기대 전혀 안 했는데요.. 그래서인가 생각보다 맛은 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김치찌개가 당기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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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 → 독일 쾰른 대성당 이동 (약 3시간 소요)

지 →미라벨궁전 이동 (도보 10분 소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구시가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호엔짤츠부르크성을 가장 아름답게 조망 할 수 있는 바로크 양식의 미라벨 궁전 및 정원이 나와요.

미라벨 궁전 및 정원은 그 유명한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촬영지에요.

 

 

 

정원에 예쁜 이름 모를 꽃들이 가득하네요 ^^

오늘의 저녁은 중식이에요~

중화요리, 밥, 김치, 국 등등 무한으로 먹을 수 있었고요.

든든한 인심 덕분인지, 오랜만에 김치를 먹어서인지..

추운 날씨였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저녁 한 끼로 충분했던 거 같아요~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와서 운동화는 이미 퐁당퐁당했습니다.

서서히 발이 시린데요~

어서 호텔로 들어가서 드라이기로 젖은 운동화를 말리며 오늘의 하루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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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츠브르크 구시가지 →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동 (약 3시간 소요)

짤츠브르크 이동 (약 3시간 소요)

아침으로 먹은 호텔 조식이에요~

따뜻하고 진한 커피와 함께 짭짤한 소시지와 햄, 치즈~~

든든한 삶은 달걀, 신선한 샐러드와 요거트~~

이른 새벽 한 끼 잘 먹고 떠납니다.

짤츠브르크 시내로 들어가기 전 잠시 들린 휴게소에요~

저 뒤의 눈 덮인 산맥 덕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점심으로 먹은 거예요. 대대로 이어져오는 식당이래요~

이것도 슈니첼이었던거 같아요.

돈가스와 비슷하고, 소스 대신 레몬즙을 뿌려먹는 오스트리아 전통음식이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세계적인 지휘자 카라얀의 고향인 짤츠부르크 시내로 들어왔고요~

비가 주룩주룩~~내리기 시작했어요~ 아주 많이요~

성당 내부에요~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요~

"높은 짤츠부르크"라는 뜻으로 산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인 호엔짤츠부르크 성이에요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던 짤츠부르크 대성당, 모차르트 광장 등 구시가지에요~

성당 뒤편으로 오니 공동묘지도 있어요~

순교자들의 묘지일까요?

중세 시대의 문화가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는 아름다운 간판거리 게트라이트 가세에요~

빨간 깃발이 있는 건물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집 모차르트 생가에요~

내부는 입장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들어가 보진 않았어요~

짤츠브르크 구시가지 →미라벨궁전 이동 (도보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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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성이동 (약20분 소요)

알프스의 눈동자, 발칸의 작은 스위스 블레드 호수에서 슬로베니아의 전통 나룻배를 타보고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따라 걷는 길도 참 아름다웠어요. 이제는 저 멀리 보이는 깎아질듯한 절벽 위에 지어진 블레드 성 안으로 들어가 볼 거예요. 성안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날이 저물기 전에 서둘러 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걸어서는 못 가요~

선택관광 블레드 성 내부 입장 (1인/40유로/약 60분 소요)

1. 절벽 위에 세워진 오래된 역사의 블레드 성 내부 입장하여 아름다운 블레드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미참여 시: 블레드 성 주변에서 산책 등 자유시간 (가이드 및 인솔자 미동행)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찰칵!! 그저.. 아름답소~~

버스에서 내려 살짝 가파른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면 성 입구에 도착해요~

입장료를 끊으면 한국어로 적혀있는 성 안내 팜플랫도 받을 수 있답니다.

블레드 성 안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

슬로베니아의 로맨틱한 휴양지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성 내부에는 무료 와이파이가 잡히더라고요~

저 위에는 무엇이 있을까?

디지털 화면이 가득한 방이 있네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고요~

우물도 있었어요~

미술 전시관도 있고~ 전시품을 판매하기도 하네요~

점점 어둠이 내릴 때.. 투어를 마치고 성 밖으로 내려오니.. 성 밖도 참 멋지네요~

호텔로 도착하여 먹은 저녁이에요~

여기에도 고기 감자에요~^^

오늘 정말 긴 하루를 보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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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성 →짤츠브르크 이동 (약3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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