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다 먹고 아이들까지 양치까지 끝냈는데요~

언니가 싸이버거 2개를 단품으로 사가지고 왔네요.

내일 아침에 먹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첫째 아이가 지금 먹자고 저에게 속삭였어요 ♪

좀 식어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렸는데 차가운 거보단 훨씬 맛있었어요.

4살 아이에겐 조금 맵지만 계속 달라고 하네요.

햄버거 사진 찍게 손 치워줘~~라고 말하니..

귀여운 손바닥으로 햄버거 위에 올려놓네요 ♬

달콤 매콤 행복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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