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다시 쓰는 일기
샤랄랄라 키즈카페 처음 다녀왔어요 (용인점)
누구일까나
2019. 12. 30. 10:54
춥고 긴 겨울~ 집에만 있을 수 없어서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샤랄랄라 키즈카페 다녀왔어요.
아이들 데리고 키즈 카페는 거의 안 다녀 봤는데요.. 아이들이 행복해하니 잘 다녀온 거 같아요.
1시간 40분 동안 뽀로로 음료수도 마시고, 힘껏 뛰어놀다 온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장난감
공룡이 움직여요
볼 풀장에 퐁당
기어 올라가야 하는데 쭉~~ 미끄러져요
주방놀이
어떤 요리를 해드릴까요?
어떤 음식을 만들어 줄까요?
물놀이하고 나니 옷이 젖었어요~ 아이 추워~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요?
나는야 예쁜 공주님
제가요 삽질해보겠습니다.
물고기 다 잡을 거예요
너가 방방이구나
소꿉놀이가 좋아요
100분 기준 성인 2,000원, 아이 8,000원입니다.
현금결제하면 성인1, 아이1에 음료수 한 병을 주네요.
작년에 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전엔 아이 한 명에 성인 한명은 무료였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